[최미선 인턴기자] 리쌍 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1월20일 데뷔 16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 개리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촬영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개리는 라이더 자켓을 입고 팔에 문식을 한 힙합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검은 셔츠에 팬츠를 입은 댄디한 신사의 모습으로 대조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리는 19금 판정을 받은 이번 솔로 앨범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 "(솔로 곡을 들으면) 런닝맨에서 허허실실 웃기던 이미지와 달라 낯설게 보일지 모른다. 리쌍의 진중한 가사를 좋아하던 팬이라면 가볍다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틀을 스스로 깨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최대한 자기 검열 없이 자유롭게 작업했음을 밝혔다.
개리의 화보와 더 상세한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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