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코요태의 장수 비법에 대해 김종민이 신지를 언급했다.
1월21일 서울 마포구 클럽 잭비님블에서 열린 코요태 데뷔 17주년 미니앨범 발매 프레스데이에서 코요태는 “그룹의 장수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종민은 “신지 보컬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이에 신지는 “내 목소리는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목소리라기보다 독특했다. 요즘은 나보다 다른 멤버들이 자리를 잘 지켜준 것이 코요태의 장수비결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서 그는 “최근에는 김종민이 예능에서 고생하면서 코요테를 알렸다. 빽가는 사진을 하며 코요테 알려서 오래 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했다.
한편 코요태의 신곡 ‘1999’는 오는 1월22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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