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월20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회복이 빠르다. 촬영도 무사히 마쳤다”며 안부 인사를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알갤(아라 갤러리)를 비롯해 팬 싸인회 때 주신 소중한 편지 한 장 한 장 정말 잘 읽었다. 다시 잘 접어 예쁘게 보관하겠다. 챙겨주신 수면양말과 선물들 덕분에 회복이 빠르다. 재활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한 번 근황을 전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공개한 사진 속 고아라는 ‘응사’ 속 성나정 스타일이 아닌 드레스를 입은 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고아라는 ‘응사’ 촬영 도중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 투혼을 펼친 바 있다.
고아라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근황 소식 접하니 다행이다” “고아라 발목 다친 거 괜찮아 진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고아라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