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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오빠’ 이기우, 드라마 촬영 도중 대장내시경 받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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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이기우가 최근 화제가 된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1월18일 Y-STAR ‘노는오빠’에서는 이기우와 김지훈이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방영된다.

드라마 밤샘 촬영을 마치자마자 의상까지 그대로 입고 촬영장에 나타난 이기우는 “미니 시리즈 촬영 도중 대장내시경을 받는 최초의 대한민국 배우”라며 “과감한 결정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한 예능에 출연한 이기우는 “대장내시경 촬영이 있어 금식 중”이라 밝힌 뒤 MC로부터 “드라마 촬영 중에 그런 검사라니 출연 분량이 적어 가능한 일”이라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첫 대장내시경을 받은 이기우는 “검사실에 여자선생님만 세 분이 있어 엄청 부담스러웠다. 근데 검사를 한 건지 안 한 건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신세계”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강검진 촬영 도중 이기우의 대학 후배가 깜짝 등장하며 이기우의 대학시절을 낱낱이 폭로해 재미를 더했다. 알고 보니 병원의 관계자가 이기우의 대학 후배였던 것.

이기우의 대학 후배는 이기우를 ‘선배님’이라고 깍듯하게 대하며 “선배님이 스키부였을 당시 역대 가장 많은 여학우가 입부했다. 선배님이 교내식당에 나타나면 주변이 온통 여자였다”라는 등 대학 시절 인기남이었던 이기우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이기우, 김지훈의 건강상태가 공개되는 ‘노는오빠’는 18일 오후 1시 Y-STAR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Y-STAR)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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