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울의 한 요양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를 포함한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월1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한 요양병원 6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입원환자 26명이 대피했다.
요양 병원 불은 10분 만에 진압됐고 약 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져졌다.
강북소방서는 병원 창고에서 담배꽁초 불이 휴지 등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요양 병원 불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양 병원 불 났대요. 다친 사람 없기를” “요양 병원 불? 진짜 무섭다” “요양 병원 불? 다들 괜찮으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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