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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신우신염’ 고백 “스트레스 받으면 증상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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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신우신염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1월15일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프로그램 뒷얘기와 함께 신우신염 투병사실을 밝혔다.

리지는 “홍콩으로 촬영을 갔는데 갑자기 너무 아프더라”라며 “신우신염 때문이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픈데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였나보다. 그래도 다행히 촬영을 다 끝내고 아팠다”고 설명했다.

신우신염은 세균감염 때문에 신장과 신우의 공간에 생긴 염증으로 신장에 생기는 가장 흔한 질병이다.

한편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뷰티 에디터로 변신하는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오는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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