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김형자가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인생을 고백했다.
1월1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특집이 진행됐다. 배우 김형자와 김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형자는 과거 두 번 이혼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그 때는 인터넷도 없었으니 신문에 날까봐 고민했다”며 “그러다가 이혼하고 몇 년 후에 신문 1년에 났는데 그거 보고 충격 받아서 교통사고가 났다”며 사람들의 편견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탤런트 공채에 합격하고 나서는 고생 끝이었다”며 탄탄대로를 달렸던 20대를 회상했다. 그는 “한창 잘 나가다가 슬럼프가 왔었다”고 했다. 이는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때문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남규리, 토끼귀 머리띠로 깜찍 매력발산 ‘귀요미 등극’
▶ 이종석 버릇, 여배우 콧속에 손을? “이후로 못 친해지고 있다”
▶ 이연희 학창시절, 한결같이 예쁜 미모 눈길 ‘인기 없었던 거 맞아?’
▶ 신민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 ‘소시오패스’ 신성록 반지… “살인 충동을 느낄 때 반지 만진다”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