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박명수 오동도 사건 사과 ‘명예회복 하러 여수 가야겠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선정화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오동도 사건’에 대해 사과 했다.

1월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2014 라이징 스타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균-서하준-한주완-도희-수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자신의 출신 지역인 전라도 여수를 언급하면서 “오동도가 바로 그 지역”이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12년 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던 그 라이브”라며 박명수의 흑역사를 상기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오동도 주민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명예회복 하러 꼭 한번 가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앞서 박명수는 2002년 여수 오동도에서 열린 MBC ‘음악캠프’에서 ‘바람의 아들’을 라이브로 부르던 중 불안한 음정과 음이탈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가장 지우고 싶은 가요 100년사의 흑역사”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남규리, 토끼귀 머리띠로 깜찍 매력발산 ‘귀요미 등극’
▶ 이종석 버릇, 여배우 콧속에 손을? “이후로 못 친해지고 있다”
▶ 이연희 학창시절, 한결같이 예쁜 미모 눈길 ‘인기 없었던 거 맞아?’
▶ 신민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 ‘소시오패스’ 신성록 반지… “살인 충동을 느낄 때 반지 만진다” 섬뜩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