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심은하가 13년 만에 마이크를 잡았다.
심은하는 지난 1월6일부터 기독교 선교 방송인 극동방송 라디오 ‘심은하와 차 한잔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오후 1시45분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3~5분 가량의 칼럼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배우 김혜자 씨 등이 맡은 바 있다.
심은하는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의미가 아닌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선교에 참여하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은하는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출처: SBS ‘청춘의 덫’ 15회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남규리, 토끼귀 머리띠로 깜찍 매력발산 ‘귀요미 등극’
▶ 이종석 버릇, 여배우 콧속에 손을? “이후로 못 친해지고 있다”
▶ 이연희 학창시절, 한결같이 예쁜 미모 눈길 ‘인기 없었던 거 맞아?’
▶ 신민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 ‘소시오패스’ 신성록 반지… “살인 충동을 느낄 때 반지 만진다”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