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그룹 유키스가 첫 번째 단독 미국콘서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1월9일 유키스 공식 트위터에는 “여기는 뉴욕! 한국을 떠나 무사히 미국에 도착했어요! 내일 뉴욕콘서트 열심히 잘할게요! 응원 많이 해주시고~ 오시는 분들은 우리 함께 즐겁게 놀아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를 꽉 잡은 이들에게선 미국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설렘도 느껴졌다.
한편 지난 7일 미국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 유키스는 뉴욕에 도착해 TV 인터뷰, 잡지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현지시각으로 9일 뉴욕(Best buy Theater)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샌프란시스코(The Warfield Theatre), 14일 LA(CLUB Nokia AT L.A. LIVE)에서 단독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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