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드라마 속 윤아의 패딩패션이 화제다.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정의롭고 발랄한 기자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윤아는 최근 방송에서 이범수와 본격적인 러브라인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월7일 방송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날 윤아는 핫 핑크 컬러의 패딩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발산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하고 러블리한 패딩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세대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화사한 핫 핑크 컬러와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윤아의 핑크 패딩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련된 느낌을 주는 퀄팅 디테일과 허리 라인을 잘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윤아의 핑크 패딩은 경량 방투습 소재와 발열안감, 헝가리 구스 다운을 이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스케이트장 데이트에서 선보인 윤아의 패딩은 방송 이후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따뜻함까지 선사해 앞으로도 더욱 큰 호응을 얻을 것 같다”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핑크 패딩, 진짜 따뜻해보인다”, “윤아가 입어서 저렇게 예쁜가?”, “윤아 패딩 활동성 최고인 듯”, “역시 윤아, 패딩패션도 갑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총리와 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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