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재범이 변기 셀카로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1월7일 가수 박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왼쪽, 실제로 변기에 앉아 찍은 사진인데 표정이 ‘그냥 나 방에서 셀카 찍어요’ 표정, 오른쪽은 그냥 소파에 앉아 있는데 표정은 변기에 앉아 힘주는 표정, 아이러니하죠?”라는 글과 함께 비교할만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재범의 설명대로 변기 위에 앉아 평온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와 소파에 앉아 큰일을 치르는 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재범 변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게 박재범 매력이지”, “박재범 변기 셀카, 4차원 인증?”, “박재범 변기 셀카, 진짜 생각지도 못한 데서 빵 터졌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 ‘하이프네이션: 힙합사기꾼’은 이달 16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박재범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손수현, 왁스 뮤비 女주인공… 한국의 ‘아오이 유우’
▶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사권, 상의 탈의 첫 등장에 ‘눈길’
▶ ‘미스코리아’ 이연희, 트레이드마크 사자머리 변신에 “너무 어색해~”
▶ ‘별에서 온 그대’ 7회 예고 ‘전지현 추락… 유인나에 톱스타 자리 뺏기나’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