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솔직한 발언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1월7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통일은 대박이라니 새로 나온 트로트곡 제목인 줄 알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이달 6일 열렸던 박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 한반도 통일은 재도약의 기회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허지웅의 생각을 말 한 것으로 짐작케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허지웅은 평소 소신 발언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곤 했지만 이와 같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이 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허지웅 트로트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허지웅 트로트 발언은 좀 심한 듯” “허지웅 트로트 제목은 어떻길래” “허지웅 통일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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