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걸스데이가 한층 요염하고 섹시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랑스럽게 섹시한 이미지를 유지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1월3일 공개된 걸스데이의 신곡 ‘썸씽’은 성숙해진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소녀가 아닌 여자의 이야기를 하는 걸스데이의 모습은 꽤 잘 어울렸다.
특히 걸스데이의 섹시한 의상 뿐 아니라 핫한 메이크업이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아를 제외한 멤버들이 짙은 핑크빛 립 컬러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둔 것. 여기에 눈꼬리를 강조한 아이라인은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여인임을 나태내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의 소유자 혜리는 눈매를 살려 그린 블랙 컬러의 아이라인에 속눈썹을 붙여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한 모습이다. 여기에 입술라인을 채워 바른 립스틱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의상, 메이크업 다 성숙해졌다”, “걸스데이, 더 이상 소녀가 아닌 듯”, “이번 콘셉트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걸스데이 뮤직비오 ‘썸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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