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이 공식 연인임을 인정하면서 다음 열애설의 주인공이 될 멤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월1일 윤아와 가수 이승기의 공식 연인 선언에 이어 오늘(3일) 수영과 배우 정경호의 열애설이 공식 인정되면서 소녀시대 멤버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영은 지난 1년간 3번의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그간 일관되게 부정을 하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공식 인정을 해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다.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영은 그간 정경호와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지난해부터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 이상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으며 조심스러웠지만 사실상 둘 사이의 만남을 인정한 셈이다.
앞서 윤아 역시 지난해 10월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중으로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정식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
따라서 소녀시대 아홉 명의 멤버 중 두 명의 멤버가 공식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다음 열애설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며 팬들은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 윤아 공식 열애 인정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연애시대 되는건가” “소녀시대 새해 들어 벌써 몇 번째?” “소녀시대 윤아에 이어 수영까지 다음은 누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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