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비가 ‘라 송’과 ‘30 Sexy’으로 가요계에 출격한다.
1월2일 비는 6집 앨범 ‘레인 이펙트’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비가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한 것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다.
특히 30대의 섹시함을 보여주겠다는 ‘30 Sexy’의 뮤직비디오에서 비는 화려한 악세서리들을 착용하고, 10cm의 하이힐을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높은 하이힐을 신고 그루브한 안무를 추는 비의 모습은 그야말로 30대 남성 섹시미의 절정.
비는 하이힐에 대해 “뭔가 새로운 걸 해야 하는데 요즘 유럽에서는 남자도 하이힐 신는 게 유행이더라. 사실 힐을 신고 춤추는 게 어렵긴 했지만 처음부터 이 컨셉트를 생각하고 안무도 만들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비는 2일 새 앨범으로 컴백하고, 20일에는 미국에서 액션 스릴러 영화 ‘더 프린스’ 후반 작업과 영화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30 Sexy’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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