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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232, 만화 인기에 힘입어 작가 관심도 급상승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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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웹툰 ‘연애혁명’ 인기에 따라 작가 23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아이돌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나쁜 남자’와 빅스의 ‘저주 인형’을 움짤(움직이는 사진) 형식의 만화 장면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던 웹툰 ‘연애혁명’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작가 232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가 232는 1992년생, 올해 22살의 여성으로 6,000 여명에 이르는 팬 까페를 가진 인기 웹툰 작가다. 거기에 173cm의 큰 키에 외모 또한 귀여운 것으로 알려져 있어 팬들의 궁금증은 더해져만 가고 있다.

또한 앞서 지난 9월 블로그를 통해 검은 비니와 빨간색 단발머리 그리고 긴 기럭지를 자랑하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웹툰 작가 232는 연애혁명이 화제를 모으자 자신의 블로그에 ‘난 몰라~’ 라는 짧은 감상을 담은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웹툰 작가 232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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