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다.
스톤헨지는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라는 슬로건 아래 심플하고 세련된 주얼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신세경, 이민정에 이어 2013년에는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를 모델로 하여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여성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2014년에는 여성스러움과 순수함의 대명사인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기용해 보다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11월28일 촬영장에서 신민아는 그 어느 촬영 때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처음 진행해보는 주얼리 광고 촬영을 콘셉트에 맞게 소화했다.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뷰티풀 모먼트’ 광고 캠페인은 올해 ‘아름다운 모든 순간을 스톤헨지가 함께 합니다’라는 부재와 함께 새로운 모델을 만나 또 다른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단순히 주얼리 모델로서 예쁜 표정이나 모습을 연출하기보다는 여성들의 일상에서 아름다운 기억의 순간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한 것. 특히 여러 순간의 찰나를 다양한 포즈, 풍부한 표정과 손짓으로 표현해 최고의 모델과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공개된 컷 외에 배우 신민아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스톤헨지의 광고 이미지는 브랜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QR코드를 통해 1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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