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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임신,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유지태 매우 기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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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김효진이 임신 5주차를 맞았다.

12월23일 김효진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bnt뉴스에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관계자는 “김효진이 임신한 지는 5주 정도가 됐다.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몸 상태는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효진은 내년 2월 임상수 감독의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임신 초기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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