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초등학교 입학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자녀의 첫 책가방과 신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뉴발란스 키즈에서 신학기 프리미엄 가방과 운동화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백팩은 심플한 레드, 네이비의 원 톤 컬러에 가죽 디테일과 금속 로고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손이 많이 타는 손잡이, 지퍼고리 등을 소가죽으로 제작해 마모에 강하도록 처리했다.
뉴발란스 키즈 백팩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우수한 기능들로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가방으로 디자인된 프리미엄 백팩은 U자형 어깨끈과 등판 매쉬 쿠션으로 허리와 어깨에 부담은 줄이고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바닥에 금속 받침을 덧대 가방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물병을 담을 수 있는 보온, 보냉 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반사기능 소재 디테일로 야간이나 눈,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뉴발란스 키즈 2001 엘리트 에디션 모델인 K2001GP 운동화는 고급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상판 매쉬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압축 경량화된 EVA 미드솔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뉴발란스 키즈는 일찌감치 신학기 가방으로 베이식, 클래식, 스타 백팩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녀와 조카에게 입학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제격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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