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가 연말 단독 콘서트 ‘The Wizard’으로 SMTOWN WEEK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12월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SMTOWN WEEK 샤이니 ‘The Wizard’를 개최하고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샤이니가 약 1년 5개월 만에 펼치는 국내 콘서트임은 물론, 21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는 SMTOWN WEEK의 포문을 여는 첫 공연이었다.
이 날 ‘The Wizard’ 콘셉트에 맞춰 데이빗 카퍼필드의 그림자 마술을 응용, 화려하게 등장한 샤이니는 ‘Dream Girl’ ‘셜록’ ‘Everybody’ 등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총 24곡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들 모두 특별한 개인 무대를 선보여 좌중을 압도했으며 특히 민호의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무대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깜짝 등장해 공연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기도 했다.
샤이니는 “공연이 끝날 때는 늘 아쉽다. 팬들은 우리의 소울메이트다”라며 팬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SMTOWN WEEK 둘째 날인 오늘(22일)은 소녀시대의 단독 콘서트 ‘Märchen Fantasy’가 이어진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윤정 무혐의, 母 육씨 뿔났다… ‘1인 시위’ 예고
▶ ‘오로라 공주’ 종영, 서하준 “덕분에 많은 걸 배웠다”
▶ 유성연 정다정, 웹툰 작가 커플 탄생 “우리 사랑합니다”
▶ ‘응답하라 1994’ 공식 사과, 20일 방송 사고에 “편집이 지연돼…”
▶ 추사랑,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공항패션 ‘괜히 추블리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