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김연주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2월19일 김연주 소속사 관계자는 “파혼설이 아니라 결혼식 날짜를 조금 연기 했을 뿐”이라며 “결혼준비는 계속 진행중”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이번 파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본인도 왜 이런 기사가 나오는건지 모르겠다는 얘길 했다. 정확한 근거도 없는 이런 얘기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라며 당황해 했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김연주가 6일 신라호텔에서 3세 연상의 건설사 대표 J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식 당일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식을 갑작스레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김연주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김연주 공식입장, 결혼 준비하다 그럴 수도 있지” “김연주 공식입장, 마음 고생 심하겠네” “김연주 공식입장,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주는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엄마야 누나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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