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종혁이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을 언급했다.
12월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 관련 질문에 “최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종혁은 “지금까지 몇 번 여행을 갔는지 세 보진 않았지만 스무 번 정도 다녀온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아빠 어디가’의 인기에 대해 “당시 ‘일밤’이 시청률이 낮은 상태라 별 욕심 없이 임했는데 잘 된 것 같다. 뭐든 마음을 비워야 잘 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즌1 끝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듣고 나니 더 쓸쓸하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그럼 이제 윤후 못 보는 거?”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진짜 섭섭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인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각기 다른 아빠들의 교육방식과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보이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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