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힙합가수 빈지노 신곡 공개에 반응이 뜨겁다.
12월18일 빈지노의 새앨범 ‘Dali, Van, Picasso’의 공개와 동시에 함께 재킷사진이 화제다.
소속사 일리네어는 “빈지노 신곡 ‘Dali, Van, Picasso’는 곧 발매될 빈지노의 새 앨범 수록곡이며 그의 예술가적 영감과 열정을 화가 달리, 반 고흐, 피카소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개된 재킷 사진은 빈지노와 모델 김원중의 합작품으로, 얼핏 보면 닮아 보이지만 빈지노가 아닌 김원중이 커버를 장식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빈지노 신곡 공개에 동료 뮤지션들의 응원도 잇따르고 있다. 자이언티는 “이번 음악, 와인을 물감 삼아 붓질하는 화가 같다” 라고 평을 남겼으며 라이머, 로꼬, 제리케이 등 역시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긍정적인 평을 했다.
더불어 빈지노 신곡을 접한 팬들은 “빈지노 신곡 모델 김원중이구나” “빈지노 신곡 정말 기다려진다” “빈지노 신곡 느낌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빈지노는 이달 2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 일리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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