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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총리와 나’ OST로 윤아 지원사격 나서…‘설렘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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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샤이니 태민이 ‘총리와 나’ OST의 첫 타자로 나섰다.

12월16일 방송된 KBS2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엔딩에는 태민이 부른 ‘발걸음’이 OST로 삽입돼 화제를 모았다.

‘발걸음’은 따뜻하면서도 밝은 어쿠스틱 모던록풍의 곡으로 ‘총리와 나’의 따뜻하고 유쾌한 스토리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태민의 아름다운 미성이 작곡가 김정배의 심플한 악기구성과 만나 폭발적 시너지를 낸 ‘발걸음’은 깔끔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특히 3회 엔딩에서 권율(이범수)이 다정(윤아)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총리와 나’ OST는 노영심 음악감독이 참여해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과의 오랜 인연으로 ‘총리와 나’ 음악 작업에 참여하게 된 노영심 음악감독은 그의 손을 거친 세련된 음악들을 수록할 예정으로 알려져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명품 OST의 탄생을 알렸다.

이처럼 노영심 음악감독만의 감성 멜로디는 두 사람의 ‘반전 케미’에 마법 같은 설렘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콩닥거리는 묘한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총리와 나’ 제작진은 “‘총리와 나’ OST에 노영심 음악감독이 참여함으로써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곡들로 짜여질 예정이다”라며 “노영심 음악감독의 감성과 ‘총리와 나’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곡인 태민의 ‘발걸음’은 눈 내리는 겨울 ‘총리와 나’의 따뜻한 느낌과 잘 어우러져 극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드라마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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