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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12일 입대, 조용한 배웅 속에 입소 ‘6개월 뒤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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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영광 12일 입대, 지인과 조용히 논산 찾아…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소리 없이 입대했다.

12월12일 김영광은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고, 이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됐다.

조용한 입대를 희망했던 김영광은 지인 몇 명의 배웅 속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 그는 관련법에 의거해 6개월 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한 후 내년 6월 소집 해제된다.

이러한 김영광 12일 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금방 복귀하니까” “김영광 12일 입대? 진짜 조용히 갔네” “김영광 12일 입대라니… 훈련 잘 받고 돌아오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광은 10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굿 닥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었으며, 이번 입대로 내년 초 개봉되는 출연작 ‘피 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의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돼 아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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