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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주원 속내 고백… “베드신 생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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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아직까진 베드신 생각이 없다는 속내를 고백했다.

12월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영화 ‘캐치미’ 개봉을 앞둔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주원은 “베드신을 찍을 생각은 있느냐?”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일축하며 “찍어본 적도 없고 찍고 싶지 않다”도 털어놨다. 그는 “아직 그럴 만한 역량이 안된다. 노출하면서 연기를 할 자신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럼 ‘몸에 문제 있나보다’라는 소문이 날 수도 있지 않느냐?”라고 걱정했고, 주원은 “그런 소문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나중엔 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생각을 밝힌 뒤 “아직까진 잘 때도 추리닝을 입고 잔다”며 노출에 대해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원의 냉철한 프로파일러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캐치미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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