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커플부터 아이를 둔 가정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평생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꿈꾼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새로운 데커레이션 소품과 좀더 화려한 장식을 찾게 되면서 그에 따라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데 작년에 사용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소품으로도 좀더 새로운 분위기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수는 없을까?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에스갤러리(S-gallery)의 도움으로 아이들과 직접 만드는 테이블 세팅법부터 선물포장 노하우까지 실속 있는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 크리스마스 테이블 센터피스 만들기
가족들과 함께하는 홈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테이블 데커레이션이다. 테이블 중앙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센터피스(Center Piece)는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면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주는 것이 좋은데 사방화 전체를 생화로 장식하기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좀더 실속 있는 센터피스를 만들고 싶다면 생화를 최대한 간소화 해서 사방으로 일정하게 꽂아준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사용한 나뭇가지들이나 솔방울을 잘라 센터피스의 여백에 함께 꽂아주면 풍성한 볼륨감을 살릴 수 있다. 좀더 분위기 있고 낭만적인 센터피스를 연출하고 싶다면 아로마 향초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다.
◆ 좀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 포장하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좀더 특별한 나만의 기프트 박스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평범한 선물이라도 정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포장은 또 하나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먼저 크리스마스의 시즌감이 돋보이는 레드, 그린 등의 패브릭을 넉넉한 사이즈로 잘라 기프트 박스를 보자기처럼 감싸준다.
고무줄이나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준 후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 코사지나 패브릭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면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기프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에스갤러리(S-gallery)의 하이경 대표는 “크리스마스 홈파티의 데코레이션은 따뜻하면서도 가족들과 모여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소품이나 아이디어를 살려주는 것이 좋은데 리본연출은 가장 쉬우면서도 크리스마스 데코의 풍성한 볼륨감을 100% 살릴 수 있다. 리본은 소재와 연출 방법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데 폭이 좁은 리본보다는 3cm이상의 폭에 두깨감 있는 패브릭을 사용해 주고 좀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타탄 체크 풍의 패턴에 얇은 레이스 리본을 함께 레이어드 해 사용하면 좀더 색다른 느낌의 리본 코사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에스갤러리(S-gallery)는 공간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신개념의 멀티샵으로 럭셔리 모던 스타일의 가구부터 패브릭 소품, 그리고 오브제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테마별 컨셉에 따라 다양한 공간연출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에스갤러리(S-gallery) 송파점은 리빙 및 데코레이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전문 강좌나 클래스를 개최해 여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에스갤러리(S-gallery)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데커레이션 강좌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스갤러리 송파점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101-11 문의 02-544-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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