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롭게 선보일 ‘뉴 유닛’의 첫 번째 멤버를 공개했다.
12월14일 YG는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하얀 원피스 차림에 옆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박봄의 티저 이미지와 50초 분량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박봄의 미소 짓는 모습과 대조적으로 차가운 느낌의 오르골 소리와 누군가의 뒷모습은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번 유닛은 삼성뮤직이 국내에 신규 오픈하면서 YG와 함께 손을 잡고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뉴 유닛이 선보일 신곡은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이달 17일 삼성뮤직을 통해 최초 공개돼 3일간 독점공개 후 오는 20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YG는 화이트 계열의 옷을 입은 두 여성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데, 첫 멤버가 박봄으로 밝혀지면서 다른 멤버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경쾌하고 밝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과연 YG가 이번 곡을 어떤 식으로 해석할 지, 뉴 유닛의 다른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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