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판매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부산 감전동에 포드·링컨 서비스센터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378㎡ 규모로, 10개의 작업대를 갖춰 1일 최대 40대의 차를 정비할 수 있다. 판금 및 도장 설비도 갖췄다. 회사측으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전체 수입차 수요의 10%를 차지한 부산·경남권 지역에서 소비자 접점 및 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1월30일까지 일반정비 및 사고 수리비용 할인, 무상점검,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현재 송파, 방배, 서초, 평촌, 울산, 창원, 부산, 제주지역에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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