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쇼케이스에 참석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행사를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
가난으로 인해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컴패션밴드는 12일 공식 쇼케이스를 통해 2집 앨범 ‘그의 열매’를 선보였다.
4년 만에 발매된 컴패션밴드의 2집은 한국컴패션 설립 10주년을 기념한 헌정앨범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한국컴패션의 후원자인 제아, 김범수, 차인표, 송은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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