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수면은 신체의 피로를 해소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다. 하루 7~8시간의 수면은 집중력과 주의 학습 능력, 의욕을 향상시키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것. 반면 충분한 잠을 이루지 못하면 하루 종일 몸에 기력이 딸리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판단 능력이 느슨해진다.
이처럼 잠이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깊은 수면을 돕는 취침 환경 또한 매우 중요하다. 특히 침실의 컬러는 실내 인테리어 역할과 동시에 뇌의 연상작용을 통해 우리 몸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잠자리를 편하게 해주는 가볍고 포근한 느낌의 침구도 함께 요구된다.
▲ 침실 색상별 분위기 연출법
침실의 컬러와 분위기만으로도 우리 몸과 정신은 치유될 수 있다. 침실의 분위기는 주로 벽지와침구를 통해 연출한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른 색상의 벽지와 침구로 실내 환경을 꾸미면 적정한 수면을 취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화이트 톤으로 ‘심플하고 깨끗하게’
일반적으로 화이트 컬러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침구에 레이스를 활용하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으며,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가장 깔끔하면서도 오래 유지해도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다른 색깔과의 조화를 잘 이루어 활용성이 좋다. 화이트와 함께 네이비, 브라운, 베이지 등을 믹스 매치하면 더욱 심플하면서도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핑크와 오렌지 톤으로 ‘사랑스럽고 활력 있게’
흔히 사랑의 감정을 표현할 때 핑크 빛에 많이 비유한다. 핑크 컬러는 근본적인 안정감을 주며, 예쁘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사랑의 감정을 생성 시켜준다. 오렌지 컬러는 활력을 증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사람의 마음을 즐겁고 기쁘게 만들어 무기력증에 빠진 사람들에게 활기를 더해줄 수 있다.
그린과 블루 톤으로 ‘평온하고도 세련되게’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와 블루 컬러는 정신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준다.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의 녹색 계열은 자연 숲 속에 있는 느낌을 갖게 하며, 숙면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향상시켜 준다. 바다와 하늘을 연상시키는 블루 계통은 심리적 안정감과 평온함으로 숙면을 유도한다.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 편안한 잠자리, 침구 위생도 꼼꼼히 체크하자
건강한 침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컬러 외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침구의 촉감과 위생이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침구는 편안한 수면을 유도해 하루의 피로를 충분히 회복시킬 수 있다. 또한 집 먼지 진드기를 차단해 알러지를 예방하고 건강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알러지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의 노블리스 특수직물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억제하면서 수분의 흡습성을 증대시켜 항상 쾌적하고 위생적이다.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과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아 항상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준다.
평균 공극의 크기를 2마이크론 이하로 직조하여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 먼지 및 미세 유해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섬세한 핸드메이드 봉제과정을 통해 공극을 최소화 하고, 일반적인 면직물과 같이 물세탁이 가능해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다. (사진제공: 클푸)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10년 후 유망 직업 20, 생소한 이름 수두룩… 1위는?
▶ 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로 만들어낸 거대 작품… ‘10억 가치’
▶ 반기문 유엔총장, 넬슨만델라 타계에 “깊은 슬픔 표해…” 애도
▶ 화장실 명언 1위 “큰일을 먼저 하라” 카네기 명언이 화장실서…‘폭소’
▶ [bnt포토] 차예련, 군살은 찾아 볼 수 없는 옆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