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KBS ‘예쁜 남자’에서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근석과 이장우의 10년 전 과거 모습이 화제다.
장근석은 12월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우 형… 우리 참… 풋풋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과거 MBC ‘논스톱’에 이장우와 함께 나온 장면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10년 전 모습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에 당시 유행했던 스타일링이다.
이장우는 최근 장발로 부드러운 인상을 풍기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짧은 스포츠머리로 발랄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반면 장근석은 어깨까지 오는 살짝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 더한 스타일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며 성숙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야상 점퍼와 티셔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10년 전과 달리 ‘예쁜 남자’에서는 핏이 돋보이는 재킷과 수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함을 더하는 스타일링을 주로 연출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과 이장우의 10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파릇파릇하다”, “장근석 왜 이렇게 귀여워”, “지금이랑 비슷한데 뭔가 다르네”, “벌써 논스톱이 10년 전이라니… 그만큼 내 나이도 먹은 건가?”, “둘이 운명인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예쁜 남자’ 방송 캡처, 장근석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냅백 ‘모자 검색어’ 1위가 된 이유?
▶“뻔한 겨울 옷은 가라!” 스타의 믹스매치룩 열전
▶“20대와 30대는 다르다!” 남자들의 선글라스
▶영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속 패션뷰티
▶겨울햇살엔 선글라스가 필수! “코디법, 한 수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