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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히터바람, 피부는 목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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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정 기자] 12월 들어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들이 시작되면서 사무실의 온도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 사무실의 냉방은 에어콘이 담당하지만 난방에는 주로 히터가 사용된다. 한겨울 추운 날씨에 업무상 외출을 했다가 사무실로 돌아오면 "역시 사무실이 제일 따뜻하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안타깝게도 히터는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히터는 왜 우리 피부에 좋지 않은 것일까? 차가운 외부에 있다가 따뜻한 사무실로 들어서면 피부의 밸런스는 흐트러지게 된다. 히터는 실내를 따뜻하게 해주지만 한편으로는 사무실이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수분을 잃은 피부는 자연 건조해지고 이것은 잔주름과 같은 피부노화나 여드름과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히터로 인한 피부건조를 막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히터와 별도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습도는 약 40~60%가 적당하다. 한겨울에는 사무실의 공기가 계속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므로 수시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은 건조한 피부에 물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다. 목이 마르기 전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고 공복에 물을 마셔주면 다이어트의 효과도 있다. 수수로 수분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좋다.

보습효과가 있는 보습로션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보습로션은 손상된 피부보호막을 강화시켜주고 피부장벽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며 보습막을 형성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습로션을 적절히 사용하면 건조한 외부 기후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피부의 수분을 지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바디로션을 고를 때에는 보습력이 우수한지를 잘 따져보아야 한다. 토피크렘 보습로션은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보습케어로션이다. 토피크렘의 데일리케어 제품은 건조함으로 인해 손상된 모든 피부의 트러블을 제거해주며 항상 청결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피부과 의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 품질 면에서 인정받아 소아과 및 피부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민감하고 예민한 아기들의 피부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토피크렘 보습로션은 중성지성복합성용과 건성용 두 가지로 판매되고 있으며 오엔케이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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