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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희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의 민도희가 파티걸로 변신해 화려한 메이크업을 뽐냈다.
12월9일 한 패션 매거진은 “도희가 처음으로 뷰티 화보를 찍었다”며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희는 도자기같은 피부에 선명한 아이라라이너로 완벽한 파티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습이다.
화려한 눈매를 만드는 아이섀도우와 바짝 올린 속눈썹이 어우러져 마치 인형같은 느낌을 자아낸 것. 여기에 입술라인을 꽉 채워 바른 레드컬러의 립스틱은 우아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진한 메이크업도 잘 어울린다”, “도희 레드 립스틱 예쁘다”, “도희 못알아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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