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빠 어디가’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뛰어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12월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뉴질랜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과 지아, 지욱은 홈스테이를 하게 된 가족들과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식사 도중 뉴질랜드 가족들은 송종국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졌지만, 송종국은 이를 알아듣지 못해 고개만 갸웃거렸다. 이에 지아는 답답해하며 “오늘 재밌었냐고”라고 통역,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특히 송종국은 얼굴을 감싸며 창피해했고, 뉴질랜드 가족들은 “지아가 아빠 통역사”라며 칭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영어실력 진짜 대단하네” “지아 영어실력에 깜짝 놀랐어요. 통역사네” “지아 영어실력 보니 요즘 아이들 다 영어 잘 하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응사’ 최고의 1분은 김슬기의 ‘이별 예언’…성지 될까?
▶ 한혜진 샤워신, 생애 첫 노출에 “대중목욕탕 온 기분” 폭소
▶‘슈퍼독’ 최여진 독설 “살 안 빠진 걸 보니…” 아슬아슬한 수위
▶ 윤시윤 7kg 감량, 한층 날렵해진 모습…훈훈한 외모에 女心흔들~
▶ ‘추적60분’ 방사능 공포, 한국에는 오염수 없다? “안전 우려증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