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37

  • 12.57
  • 0.49%
코스닥

748.33

  • 8.82
  • 1.19%
1/4

양상국 우울증 고백 “6개월 전, 모든 게 재미없어…” 울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양상국 우울증 고백 “6개월 전, 모든 게 재미없어…” 울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개그맨 양상국이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12월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양상국이 ‘스트레스 없이 살기’라는 미션을 위해 심리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의사에게 “6개월 전 우울증을 앓았던 것 같다. 일도 그렇고 모든 게 재미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의사는 “지금은 우울증 상태가 아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내가 왜 이럴까’ 생각하면 안 된다. 본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조언했다.

심리 검사를 마친 양상국은 제작진에게 “내가 어떤 상태인지 테스트 해볼 만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상국 우울증이었구나 천이슬 때문에 해결 된 건가?” “양상국 우울증이었다니 전혀 몰랐네” “양상국 우울증이었구나 힘들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투컷, 김연아 따라잡기… 뻣뻣한 스파이럴 ‘폭소’
▶ 이미연 착한 손 포착, 얼굴만큼 고운 마음씨 ‘따도녀 등극’
▶ 전도연 김우빈 극찬, ‘칸의 여왕’도 알아본 대세 “3박자 갖춰”
▶ ‘무도’ 쓸친소 게스트, 못친소의 연장? 김제동부터 지상렬까지…
▶ [bnt포토] 박기웅 '입술에 뭐가 묻었나?'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