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가 박한별을 뮤즈로 2014 봄 여름 헤어 트렌드를 선보였다.
라뷰티코아가 선보인 펑키-픽시 스타일은(Punk-y Pixie Style)은 세계적인 TOP 디자이너들이 4대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보헤미안룩에서 보헤미안 특유의 자유분방한 느낌에 영감을 받아 완성된 룩이다.
도시적인 시크함과 루즈한 느낌에 투플러스(S컬이 두개) 스타일로 마치 잠에서 막 깨어난 듯 하면서 정돈되지 않은 오버가리아 스타일과 보브(BOB)스타일에서 변형된 비대칭(Asymmetric: 애시메트릭) 스타일이다. 또한 새로운 컬러 아이콘인 브론즈와 브라운이 믹스 매치된 금빛 색상과 스타일의 조화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룩이다.
현태 대표는 2014 S/S 트랜드를 접목시킨 숏 커트 스타일을 박한별의 새 작품 캐릭터 컨셉으로 잡았다. 데뷔 이래 11년간 긴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발산했던 박한별은 다음달 2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남장 역할을 위해 극중 컨셉인 미소년 캐릭터와 어울리는 세련된 숏 컷트 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였다
언발란스하게 한쪽 귀가 보이도록 컷트한 헤어 스타일로 보이시한 미소년의 느낌을 더욱 강조한 박한별의 숏 커트 헤어 스타일은 온라인에 공개 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이슈가 되었다.
박한별의 이번 헤어 스타일은 긴 머리와 평범한 단발 라인을 소유한 여성이 색다른 변화를 위해 2014 S/S 시즌에 맞추어 시도하면 좋은 스타일이다.
또한 현태 대표는 단언컨대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스타일로 세계는 물들 것이며, K-뷰티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은 머리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고 덧붙였다.
라뷰티코아는 대한민국에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스타 브랜드부문 1위 프리미엄 토탈 뷰티 살롱이다. 스타들의 새로운 작품 컨셉에 맞는 최적의 스타일링으로 많은 스타들이 선호하고 있다.
풀하우스 송혜교,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의 ‘강마에 스타일’, 파리의 여인 이동건,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의 ‘스왈로 펌’스타일, 에프엑스 루나, 설리, 배우 강예빈 등 라뷰티코아가 만든 스타의 스타일은 항상 큰 이슈를 끌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라뷰티코아의 또 다른 2014 S/S 트렌드 스타일을 기대해 본다. (사진 출처: 라뷰티코아 영상 캡처/ SBS 새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인스타일 화보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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