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주원이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
12월6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의 주연배우 김아중, 주원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주원은 “여성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디냐”는 질문에 “배. 살집이 좀 있는 것이 좋다. 겹치면 더 좋고”라고 답해 MC에게 고수라는 칭찬을 받으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김아중과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마녀사냥’에서는 ‘마녀재판’ 코너가 다시 부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마녀재판’에는 영화 ‘캐치미’ 속 김아중이 열연한 윤진숙이 그 주인공으로 지목돼 그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오갔다.
김아중은 토크 도중 10년 만에 이호태를 다시 설레게 한 윤진숙의 “오랜만이네” 대사와 아련한 표정연기를 재현, 매력을 발산해 일명 탑게이인 홍석천의 백허그를 받으며 객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주원 폭탄발언에 네티즌들은 “주원 폭탄발언 진짜 의외다” “주원 폭탄발언급이네요 깜짝” “주원 폭탄발언? 이거 완전 내 얘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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