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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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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영화 ‘열한시’(감독 김현석)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하반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2월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봉한 ‘열한시’는 주말에만 관객 37만 7161명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한 영화 중 압도적으로 우위를 선점했다.

이어 ‘결혼전야’가 23만명으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열한시’는 화제작인 ‘친구2’와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등과 2배 이상의 스코어로 앞지르면서 그 인기를 증명했다.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주연의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영화로, 우리나라 최초의 타임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분 좋은 출발을 한 ‘열한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열한시’ 사진출처: 영화 ‘열한시’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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