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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지창욱, 하지원 향한 아련한 눈빛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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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지창욱과 하지원이 한밤 중 다리 위에서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12월2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제작진은 한 장소에 있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듯한 승냥(하지원)과 타환(지창욱)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승냥은 눈물이 고인 눈을 먼 곳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있고, 타환은 그런 승냥을 멀리서 지그시 바라보다 그에게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장면은 지난달 용인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운 날씨에도 하지원과 지창욱은 흐트러짐 없는 감정선을 유지하며 각자의 감정이 담긴 눈빛과 표정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기황후’의 한 관계자는 “하지원과 지창욱의 다리 위 장면은 짧지만 두 배우의 섬세한 감정연기에 현장 스태프들이 다 집중하게 만들었다”고 밝힌 뒤 “서로 다른 감정을 표현해내면서도 완벽한 호흡을 맞춘 승냥과 타환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는 말로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한편 승냥의 눈물의 이유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기황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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