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가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제아가 속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제아가 지난 2011년부터 최필강 프로듀서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 현재 3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 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제아와 최필강은 현재 브아걸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로도 데뷔했던 최필강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빅뱅, 2NE1 등 인기 아이돌과 작업 했다. 또한 최필강과 같은 소속사 프로듀서인 테디와 한예슬의 열애 인정 후 직후라 더욱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유명 프로듀서를 사로잡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인 재아는 가창력뿐만 아니라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포토월에 섰던 것으로 밝혀졌다. H&M과 이자벨마랑의 콜라보레이션 행사에서 각선미를 강조한 시크하고 모던한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요계 핑크빛 소식 넘치네”, “재아 최필강, 응원합니다!”, “재아, 결혼까지 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남다름’으로 승부하는 쇼핑몰 “우리에게 불황은 없다”
▶김우빈 “뭘 또 이렇게 옷도 잘 입어, 완전 설레게”
▶‘상속자들’ 이민호 vs 김우빈, 여심 훔치는 1% 교복패션
▶MAMA 빅뱅, 스티비원더와 인증샷 패션 “거장과의 만남!”
▶‘소녀로의 회귀’ 걸리시한 여배우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