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단발머리에 눈깔사탕 같은 목걸이한 여자” 이는 SBS ‘상속자들’에서 김성령이 윤손하를 일컫는 대사다. 김성령과 시청자의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은 윤손하의 ‘눈깔사탕’ 목걸이에 대해 알아봤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는 윤손하는 고급스럽고 볼륨감을 가진 주얼리로 호화로운 재벌녀이자 패션브랜드 CEO답게 화려한 스타일링을 즐긴다.
특히 7개의 화이트 컬러 구슬이 영롱한 빛을 발산하는 이 목걸이는 슬론 바이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의 스노잉 목걸이다. 윤손하는 블랙 컬러 블라우스에 매치해 컬러 대비를 이뤄 강렬한 포인트를 선사했다.
플라스틱 구슬에 유리가루가 더해져 투명한 느낌이 들면서도 조명에 따라 다른 빛을 내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니크한 디자인을 심플하게 풀어내 어떤 의상에도 매치하기 쉽다. (사진출처: 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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