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김유정이 여유로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월21일 김유정 공식 패션커뮤니티인 유즈 페이스북에는 촬영 없는 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영화 ‘동창생’과 드라마 ‘황금 무지개’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유정은 사진 속에서 꾸밈없이 수수한 겨울 방한복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뽀얀 피부와 어울리는 방울 털모자와 컬러풀한 크로스백을 매치해 나이에 맞는 상큼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직 애기같네”, “연기 잘하더라”, “아역배우 중 미친 존재감”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유정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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