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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링컨의 새시대 열 컴팩트 SUV M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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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은 신형 MKC를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했다. 
 













 외관은 링컨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전면부와 쿠페를 연상케 하는 유려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플랫폼은 포드의 익스플로러와 이스케이프와 공유한다. 탑재 엔진은 가솔린 2종이다. 우선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는 최고 240마력, 최대 37.3㎏·m의 힘을 낸다. 새로 개발한 직렬 4기통 2.3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은 최고 275마력, 최대 41.5㎏·m의 견인력을 확보했다.


















LA=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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