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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손편지 프러포즈 “네가 꿈꾸는 영원한 사랑..나도 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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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태민이 가상아내 손나은에게 손편지로 정식 프러포즈를 했다.

11월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태민은 손나은과 만난지 200일 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첫 부부의 연을 맺은 제주도를 찾아 추억여행을 떠났다.

이날 태민은 손나은과 처음 만난 카페를 찾아 “오늘이 우리가 만난지 200일 되는 날”이라며 손수 준비한 중간고사 문제를 내밀었다. 자신이 덮고 자는 이불 색깔, 모기 물렸던 뺨 등 소소한 것들을 질문함으로써 사랑의 크기를 가늠하려던 것.

손나은은 어렵지 않게 모든 문제를 맞췄고, 태민은 미리 준비한 손편지를 꺼내 보여줬다. 짧게 쓴 손편지에는 “너처럼 순수한 아이를 만났다는 게 나에게는 큰 복인 것 같아. 내가 너한테 얼마나 믿음을 줬는지, 믿음직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너에게 솔직하고 진실되게 다가갈게. 지금까지 네가 꿈꾼다는 영원한 사랑 믿은 적 없었지만 나도 믿고 싶어졌다. 200일 전으로 돌아가, 다시 나와 결혼해줄래?”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손나은은 태민의 손을 꼭 잡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태민 손편지 프러포즈에 네티즌들은 “태민이 항상 어리게만 봤는데, 상남자인 듯” “태민 손편지 프러포즈, 둘이 오래 보고싶다” “태민 손편지 프러포즈, 이러다 정말 결혼하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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