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노홍철이 김광규의 이사를 돕기 위해 부산까지 동행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옛집에서 아파트로 이사하는 김광규와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날 무지개 모임 회장인 노홍철은 김광규의 이사를 도우러 부산까지 내려가는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김광규의 어머니는 그를 반기며 푸짐한 밥상을 대접했지만,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노홍철은 물고기들로 가득한 밥상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김광규와 노홍철은 힘을 모아 이삿짐을 옮겼고, 워낙 높은 언덕에 위치한 집이라 두 사람 다 엄청 진땀을 흘렸다고.
한편 노홍철과 김광규가 함께한 훈훈한 우정의 현장은 2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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