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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작가, ‘신과 함께’ 공유 출연 검토 소식에 “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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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작가, ‘신과 함께’ 공유 출연 검토 소식에 “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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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영화 ‘신과 함께’ 캐스팅 관련해 원작 만화가 주호민 작가가 재치 넘치는 한 마디를 남겼다.

11월21일 웹툰 ‘신과 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신과 함께’의 강림도령 역에 공유님이라니… 무척 기대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검색어에 ‘신과 함께 공유’래서 어떤 놈이 웹하드에 올린 줄 알았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공유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임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그는 죽은 이들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저승차사 강림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세부 일정을 논의한 뒤 다음 달 내로 출연을 결정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인공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로, ‘가족의 탄생’ ‘만추’ 등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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