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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김정현 향해 독설… ‘앞으로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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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하지원과 김정현이 기 싸움을 벌인다.

11월18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7회분에서는 당기세(김정현)와 승냥(하지원)의 대립이 그려질 예정이다.

원나라로 가는 길에 환관으로 끌려온 승냥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당기세는 부하를 시켜 그를 꾸며 데려오라고 명한다. 예쁘게 단장하고 나타난 승냥에게 반한 그는 자신의 여자가 되길 권하지만, 승냥은 이에 순응하지 않고 독한 말을 내뱉자 서로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왕유(주진모)가 당기세에게 주먹을 날리고 승냥을 데리고 도망치려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해 ‘기황후’의 한 관계자는 “왕유가 승냥이 여자임을 알게 되는 장면이면서 극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정체가 발각된 승냥이와 왕유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 달라”고 말하며 관전 포인트를 집었다.

한편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MBC ‘기황후’ 7회는 18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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