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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스타, 남편 옆에서 더 빛나는 스타일 “사랑받을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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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부부는 따로 떨어져있을 때보다 같이 있을 때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법이다. 특히 스타 부부들은 함께 있을 때 더 빛난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한 정혜영-션 부부와 강혜정-타블로 부부,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그런 의미에서 더욱 눈길을 끄는 커플이다. 영화 시사회부터 브랜드 행사장까지 공식석상에 자주 함께 참석하는 이들의 모습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행사장에서 비슷한 스타일로 커플룩을 연출하는 이들의 스타일은 일반인들도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룩이다. 특히 미시 스타들은 혼자 있을 때보다 남편과 함께 있을 때 더 스타일리시하다.

■ 정혜영-션 부부, 패션도 선행도 스타일리시하게


올해로 결혼 9주년을 맞은 정혜영과 션 부부는 여전히 신혼부부와 같은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선행을 하며 천사표 부부로 불리는 이들은 스타일면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발휘한다. 특히 정혜영은 4명의 아이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평소 스타일리시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얼마 전 한 브랜드 행사장에 동반 참석한 이들은 그레이 컬러로 맞춘 세련된 커플룩을 선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정혜영은 블링블링한 실버 재킷에 화려한 패턴 레깅스를 매치, 시크하고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느낌의 앵클부츠로 분위기를 더했다. 

■ 강혜정-타블로 부부, 패셔너블 힙합 커플


2009년 결혼한 강혜정-타블로 부부는 때론 친구처럼, 애인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며며 젊은 층들의 워너비커플이 되고 있다.

최근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이하루 양과 함께 출연하면서 리얼한 이야기를 담아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영화 시사회에 자주 함께 참석,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똑같은 슈즈나 비슷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매치,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한다.

최근에는 영화 ‘동창생’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혜정은 블랙 오버사이즈 코트레 화이트 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타블로와 똑같은 운동화를 매치, 매니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 김성은-정조국, 결혼 후 더 물오른 커플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에 결혼한 김성은은 결혼 후 더욱 물오른 외모와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미시스타 중 하나다.

우아한 페미닌룩부터 중성적인 매니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내는 그녀는 남편과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난다. 자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영화 시사회에 함께 참석할때마다 이들은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선보인다.

영화 ‘소원’ VIP시사회에 참석했을 당시에는 클래식한 커플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조국은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 니트, 데님팬츠를 입고 김성은은 같은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컬러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 패셔너블함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맘누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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